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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J입니다.
오늘은 2022 대선 투표일입니다.
안전한 투표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의 대선투표 실수없이 하는 핵심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는데, 아직 PCR 검사는 받지 못한 상태라면?
A. 당국은 PCR 검사로 양성이 확인된 사람만 확진자로 공식 집계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PCR이 잠복기의 미세한 바이러스도 잡아내는 반면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적잖은 위(가짜)양성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 그럼 오늘 실제로 집 밖을 나서도 되는 시각은 언제부터인가?
A. 오후 5시 50분입니다.
당초 방역당국은 확진자·격리자들이 오후 5시 반부터 격리장소를 나가도 된다고 공지했지만, 지난 7일 선관위의 요청에 따라 이를 20분 더 늦췄는데 일반 선거인들의 투표가 지연되면 확진·격리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거나 동선 분리가 안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 수단은 도보나 자가용, 방역택시로 엄격히 제한되며 지하철·버스 등의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Q. 투표소에 도착해서 확진자·격리자임을 증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우선 일반 유권자와 마찬가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 복지카드, 청소년증,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있는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의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투표 당일은 오늘 관할 지자체에서는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외출안내 문자'를 일괄적으로 보낼 예정이니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하면 되며 원본 문자가 아닌 '캡처' 화면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만약 별도의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는?
A.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당일 확진 통보를 받아 미처 투표 안내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양성 판정을 통지한 문자 등을 투표소에서 보여주고 투표하면 됩니다.
Q. 확진·격리자가 투표 '이후'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면?
A. 가장 중요한 지침은 투표 직후 곧장 집 또는 격리장소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날 외출 자체가 감염병예방법 시행령 상 '질병청장이 정하는 사유'로 인해 예외적으로 허락된 만큼다른 장소를 방문하거나 돌아다니는 것은 '자가격리 이탈'로 간주되며 방역당국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커피를 구매하거나 은행 ATM기에서 출금을 하는 등의 행위도 모두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용발췌/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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