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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한국인 최초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수상
오늘 아침, 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 작가가 한국인 최초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에 맞춰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 작가를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가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은 이수지 작가 한국인 최초여서 영광스런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이수지 작가는 앞서 지난 2016년에도 우리나라 작가 최초로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안데르센상, Hans Chrisian Andersen Award IBBY(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국..
2022. 3. 2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