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늘 29일 밤 9에 시작됩니다.

2021년 MBC 예능을 총정리하는 축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저녁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 되는데요,

이번 축제는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 3MC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다고 미리 알려졌습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다양한 예능인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했는지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오늘 방송의 관점 포인트를 제작진이 미리 짚어줬다고 하니  하나씩 살펴 볼까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 베스트 커플상은 어느 팀이 가져갈까

우선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이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지 주목되는데요,

네티즌 투표는 1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료된 상황이고.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네티즌 투표와 함께 당일 문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정해지는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측됩니다.

특히 매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는데,

2019년 ‘나 혼자 산다’ 기안84 & 헨리, 2020년 ‘놀면 뭐하니?’ 지미유(유재석) & 천옥(이효리)을 이를 

화제의 커플은 과연 누가 될까요?

  MBC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5개월만에 재결합한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완전체 축하 공연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뭉치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자인 유야호(유재석)가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해, 과연 이들이 함께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귀추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핫 아이콘 댄서 아이키가 훅(HOOK) 크루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하구요,

이미 오늘 축하 무대를 예고했던 브레이브걸스는 공연 시상자로 출격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깐부' 이효리 전격 출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성사된 또 다른 특급 만남이 있다. 바로 이효리가 깜짝 출격 소식을 알린 것. 지난해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싹쓰리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이효리와 유재석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특히 유재석과 이효리는 작년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했던 터라 오늘 시상식에서 어떻게 등장을 할 것이며 어떠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올해도 유재석 대상의 영예를 안을 것인가? 

무엇보다 올해 대상의 영예를 거머쥘 후보가 누구일지 벌써 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변이 없다면 어김없이 국민 MC 유재석의 대상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3일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유재석 코로나 확진'이라는 기사를 통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대상의 영예를 거머쥘 후보가 누구일지 벌써 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변이 없다면 어김없이 국민 MC 유재석의 대상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3일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유재석 코로나 확진'이라는 기사를 통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가수 유희열에 이어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도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많은 국민들의 속상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코로나 확진을 받은 유재석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처를 하고 했으며

연말에 열리는 다수의 시상식에 불참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는 완치 판정을 받고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혀

올해의 대상은 당연히 유재석이라는 얘기가 이미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재석의 이력과 그동안의 발자취를 잠깐 살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MC로 방송 3사 방송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7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입니다. 유느님이라는 칭송을 받을 만큼 오랜 기간 국민MC로 자리매김했고 스캔들 없이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예능인이기도 하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이제는 대상을 넘어서 문화훈장까지 넘보는 안티없는 연예인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그가 세운 기록도 살펴 볼까요?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이라는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또, 한국PD대상과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과 최우수 예능인상을 각각 세 번, 한 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구요.

2000년대 초반 김국진과 남희석의 시대가 끝나고 2002년부터 김용만, 신동엽, 이경규, 이휘재 같은 MC들의 치열했던

 경쟁시대를 지나 2005년 한국갤럽리서치가 실시한 연간 설문조사에서 처음으로 개그맨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르고, 2005 KBS 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민MC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의 대성공과 더불어 2010년까지 강호동과 방송계를 양분하는 국민 방송인으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확고 부동한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 주변 동료를 챙기는 너그러운 마음까지  보통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화제가 되면 과거가 파헤쳐지기 마련인데, 유재석은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파면 팔수록 과의 유재석 미담만 나올 뿐이죠.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 이제는 미중년이라는 별명까지 듣게 된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와 인지도, 호감도, 친근함은 단연 독보적이고 1인자와 국민MC라는 별명에 대한 예우인지 몰라도 3사 연예대상 신인상의 남자 시상자는 대부분 유재석으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뭐래도 유재석,

올해도 놀면뭐하니 유재석, 이변없은 대상은 유재석!! 

이젠 이런 수식어가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니 말이에요.

아직 대상 후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후보 리스트는 생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을 두고 즉석에서 펼치는 후보들의 불꽃뒤는 공약들과 각축전이 많은 볼거리로 예상이 됩니다.

역시 MBC 연예대상 대상은 2019년 대상 박나래, 2020년 유재석에 이어 과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의 영예 대상 타이틀은 누가 거머쥐게 될지 오늘 밤 TV앞에서 눈을 떼지 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