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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젠틀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 '재즈 신사' 직장부, 귀여운 비주얼의 반전 '괴물 가창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은 거인들' 유소년부의 팀 미션 무대를 공개하며 피 말리는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밤(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은 각 팀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마스터 예심 미(美) 김용필을 필두로 매력적인 벨벳 저음 마커스강, 하트 완판을 노리는 박상우, 트롯 새내기 이상연 4명으로 구성된 직장부는 신설 장르인 '재즈 트롯'에 도전, 4인 4색의 멋스럽고 우아한 재즈 보컬과 찐득한 스윙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타 방송사 앵커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용필은 직장 퇴사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며  김용필뿐만 아니라, 직장부는 4명의 멤버 모두 휴직 상태이거나 퇴사까지 불사하며 경연에 참여하고 있어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소년부는 어린이들의 흘러넘치는 끼와 의욕 탓에 연습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쉽사리 정리되지 않는 파트 분배와 연습 상황에서 초6 박성온은 리더십을 발휘, 형아 포스를 내뿜었습니다.


목표는 오직 올하트, 자존심을 건 남자들의 정면 승부로 올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4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