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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남은 치약의 놀라운 활용법 10가지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1. 안경 김서림 방지
겨울철 버스를 타거나 따뜻한 건물로 들어갈 경우 안경에 김이 서려 난감할 때가 있다.
치약으로 안경을 닦아주면 보호막이 생겨 김서림을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다.
물론 안경 안쪽은 치약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2. 손에 밴 냄새, 보온병 냄새 제거
치약은 마늘이나 양파, 생선, 엔진 오일등에서 밴 악취를 제거해준다.
손을 씻을 때 치약을 조금 짜서 비누, 물과 함께 닦아보라.
또 오래된 보온병을 열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보온병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적당량의 치약을 넣은뒤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 뿐아니라 소독효과도 볼수 있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3. 스마트폰 스크래치 제거
스마트폰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았거나 떨어지는 경우 스크래치가 생겨날 수 있다.
이 경우 헝겊이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치약을 해당 부위에 문질러 보라.
이후 물을 따로 묻히지 않은 상태로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스마트폰의 스크래치가 깨끗하게 사라지게 된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4. 가벼운 화상이나 벌레 물린데
벌레에 물리거나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경우 치약을 가볍게 피부에 발라보라.
치약에는 염증을 예방하는 성분인 멘톨과 베이킹소다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피부를 시원하게 하고 불편함을 줄여준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5. 자동차 헤드라이트 청소
젖은 스폰지에 치약을 약간만 묻혀 닦아주면 전조등을 가리고 있던 찌든 때가 사라지게 된다.
마무리로 왁스를 칠애주면 헤드라이트의 반짝임이 더 오래 가게 된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6. 변색된 은 세척
은으로 된 제품이 누렇게 변색된 경우 치약을 살짝 묻혀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원래의 색을 되찾을수 있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7. 카펫 얼룩 지우기
대부분의 치약은 치아 미백을 위해 이산화타이타늄과 베이킹소다를 함유하고 있다.
이 두가지 성분은 작은 커피 얼룩이나 자국을 없애주는 훌륭한 클리너이기도 한다.
단단한 칫솔과 과산화수소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젤 형태가 아닌 치약을 사용해 물과 함께 얼룩을 비빈 후 헹궈내보라.
과산화수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면 섬유가 표백될 수 있습니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8. 목제 가구 물자국 지우기
컵 받침을 사용하지 않아 생긴 가구나 커피 테잎블의 동그란 물 자국도 치약을 이용해 제거가 가능하다.
물 자국 위에 흰색 치약을 얇게 발라 문지른 후 30초 간 그대로 두고, 이후 천으로 치약을 살살 문질러 닦아준 뒤 말려주면 자국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9. 욕실 세면대 수전 닦기

욕실 세면대의 물때와 찌든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어내면 반짝 반짝 윤이 나는 수전으로 금세 탈바꿈된다.
적당량의 치약을 짜서 수전 전체에 문지른 후 물로 헹구어 내면 놀라울 만큼 빛이 나는 수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10. 신발 세척시
스니커즈나 가죽으로 된 부츠가 흙탕물에 오염되었거나 누렇게 변했을 경우에도 치약을 활용할 수 있다.

쓰고 남은 치약의 활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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