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2월 광고수익 입금/수익에 세금 3.3%를 뗀다니?

카카오뷰 2월광고수익/카카오뷰광고수익입금

오늘 3시가 조금 안된 시각 카카오뷰 2월광고수익이 계좌로 입금되었다는 반가운 알림이 떴습니다.

카카오뷰 2월수익정산/카카오뷰 2월콘텐츠수익

계좌로 들어온 금액은 36,750원입니다.
세금을 3.3%나 떼네요. 🧐

지난달 입금된 콘텐츠 수익 17,000원은 세금을 떼지 않았던데, 아마도 3만원이상의 수익에서부터 세금이 부과되는 것 같아요.

카카오뷰 2월수익정산 후기👇👇

7개 채널 카카오뷰 2월 수익정산 후기 /수익 실화냐? 대체 기준이 뭘까?

아시다시피 카카오는 네이버에게 포털서비스의 역할로 너무 뒤쳐진 상황에서 카카오뷰라는 전략적인 컨텐츠를 시작했고, 이게 수익화가 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너도나도 카카오뷰 큐레이션에 뛰어들게 했습니다.

카카오뷰2월수익입금

네이버가 검색 사이트의 메인이었던 저조차 카카오뷰 큐레이션을 시작하면서 네이버는 거의 거들떠 보지 않게 되었으니 카카오의 전략은 어느 정도 먹히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큐레이션 광고수익이 터무니 없이 낮고, 기준을 알수 없는 가이드라인으로 카카오뷰 큐레이션 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 커졌고 고객센터의 기계적이고 모호한 답변에 많은 큐레이터들이 카카오뷰 큐레이션 활동에 손을 놓게 하기도 했죠.
(저희 남편도 12월 이후 큐레이션에 손을 놓.....😔)

반면, 카카오측도 기준점을 잡기 위한 과도기중이며
광고 수익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을거라는 거라는 예측과 함께 조금 더 두고 보자는 카카오뷰 큐레이터들의 의견도 있긴 합니다.

앞으로 4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광고 정책에 조금 기대를 실어보며, 저는 오늘도 열심히 보드 발행을 해봅니다.

여러분,
존버가 이기지 않겠어요?

 

위 이미지는 2016년 제가 처음 애드센스를 알고 유튜브와 티스토리를 시작할 무렵, 우연히 본 이미지인데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너무 와닿아서 6년째 간직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돈이 된다는 어떠한 것에 당장 눈앞에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다고 힘들어하고 징징거리고 포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알아도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이며, 그마저도 시작했다가 힘들다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니까요. 저도 그래서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지금까지 왔네요.

"결국 존버가 승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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