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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진범을 찾는 형, 증거를 찾는 동생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



장르 / 미스터리, 추리물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30

2022년 7월 27일 ~ 2022년 9월 15일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로고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로고

 

채널 tvN

제작진 / 연출 박승우 극복 / 최태강

출연 /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外

 

스트리밍 / OTT TVING 티빙

 

 

 

 


'믿보배'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돌아왔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로 돌아온 가운데 오늘 3일 아다마스의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는데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 송수현, 파란만장한 운명에 휘말린 두 형제의 서사를 임팩트 있게 그려낼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3일 방송 될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3회에서는 지성이 해송원을 퇴소해야 할 위기에 처한다.
 해송그룹 저택 해송원에 대필 작가로 입성한 하우신(지성 분)이 해송원을 나가야 하는 뜻밖의 변수에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하우신은 아버지를 죽인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훔치겠다는 진짜 목적을 숨기고 대필 작가란 명목하에 일반인은 결코 접근이 어려운 해송원으로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 계부를 죽인 진범이 따로 있으며 결정적 증거가 되어줄 사라진 살해 흉기인 아다마스는 해송그룹의 상징이기에 해송원에 있을 확률이 높았던 터.

 



마치 이 모든 일이 하우신을 위해 짜 맞춘 우연처럼 완벽하게 들어맞은 가운데 해송원에서 생활하게 된 그는 자신을 이곳으로 끌어들인 인물이 해송그룹의 며느리 은혜수(서지혜 분)라는 사실과 동시에 해송원 전체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최총괄(허성태 분)이 언더커버인 것도 알아냈다.짧은 시간 동안 해송원 내부를 빠르게 파악, 비밀과 권력 구조까지 꿰뚫은 하우신에게 아다마스를 찾는 일 또한 어쩌면 순조롭게 풀릴 거라는 예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3일 방송에서는 그런 낙관과는 다르게 하우신에게 절체절명의 난관이 다가온다. 바로 대필 작업을 중단하고 해송원을 퇴소하라는 지시가 떨어지는 것. 해송원 외부로 나간다는 예측은 하우신의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았던 바, 아다마스를 찾으려는 계획에 최대 위기가 될 조짐이다.


무엇보다 아다마스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권회장(이경영 분)의 호감을 얻는 것은 물론 은혜수, 최총괄과의 살벌한 공존도 모두 하우신이 해송원 내부에 있어야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린 건 당연지사.

이에 하우신은 이런 위기 앞에서도 당황하거나 순응하는 대신 함께 들어온 문하생 이동림(신현승 분)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하우신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권회장에게 역정을 듣는 것도 모자라 이마에 상처까지 얻은 권집사(황정민 분)가 퇴소 소식에 제일 먼저 쾌재를 불렀을 상황.

 



과연 하우신은 어떤 기지를 발휘해 묘책을 냈을지 또 권회장은 이를 순순히 믿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떻게 해서든 아다마스를 찾으려는 하우신의 집념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해송그룹이 파묻은 진실을 찾으려는 지성의 추적은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3회에서 이어진다.

 

 

 

 

▼▼아마다스 3회 보러가기 ▼▼

 

 

‘아다마스’(연출 박승우, 극본 최태강)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카이로스’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태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정의의 가치가 무너진 시대에 새로운 선악의 의미를 재정립하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당차고 감정 표현이 뚜렷한 형 송수현과 침착하고 이성적인 동생 하우신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호기심을 자아 냈는데, 특히 지성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하우신과 송수현의 온도 차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기대를 모으는 지성이 1인 다역을 맡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지난 2015년 지성은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7년 전 킬미힐미에서 보여줬던 지성의 소름 끼치는 다중인격 연기는 지금 다시 봐도 소름끼치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이번 아다마스에서 지성이 보여줄 1인 2역의 연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다마스’(연출 박승우, 극본 최태강)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카이로스’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태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정의의 가치가 무너진 시대에 새로운 선악의 의미를 재정립하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아마다스 줄거리>

극 중 쌍둥이 형제로 태어난 두 남자는

어린 시절 살해당한 양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자신들의 친부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한다.

 

하지만 사형을 언도 받은 친부가 누명을 뒤집어썼다는 정황을 접한 뒤 이를 은폐하고 묻은 거대한 권력에 파고들어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하우신과 송수현은 같은 얼굴을 하고 살아온 형제이지만 성격이나 문제를 대하는 해결방식만큼은

판이하게 다른 터.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야만 하는 같은 사건을 두고도 각자 다른 시선으로 접근한다.

 

<아마다스 등장인물 >

 

하우신

쌍둥이 동생으로 본명은 송우신, 심리묘사에 탁월한 추리소설 작가. 평온한 말투와 적당한 유머, 사려 깊은 성품을 지녀 인류애 넘치는 휴머니스트로 보이지만 공사 구분 명확한 지극히 이성적인 인물이다.

인생을 다 아는 듯, 인간을 다 아는 듯한 비범한 통찰력이 가장 큰 장점이자 강력한 무기. 여기에 쉽게 평정심을 잃지 않는 대범함까지 더해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끈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훔치러 해송그룹의 심장부 ‘해송원’에 입성한다.

 
 

 

 

송수현

쌍둥이 형.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하우신과는 180도 다른 성향의 소유자다. 하우신이 정적인 성격이라면 송수현은 역동적 그 자체, 자기감정에 매우 솔직한 인물이다. 무대포, 마이웨이 같은 별명이 따라붙을 정도.

 

깡도 있고 맷집도 짱짱, 비상한 두뇌로 전교 1등을 독식해 학창 시절에 제법 유명했던 송수현은 모친이 원해 검사가 되고 이제 법 시스템 아래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이런 그에게 때마침 열린 판도라의 상자는 계부를 죽인 진범을 찾도록 22년 전의 사건으로 이끈다.

 

은혜수

하우신의 조력자이자 해송그룹 장남 권현조의 아내. 대기업 며느리가 되기 이전부터 병원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왔다.

해송그룹 차남과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 사랑을 잃은 슬픔을 치유하기도 전에 장남인 권현조와 결혼을

하게 된 비운의 사연을 지녔다.

 

애정 없는 결혼을 이어가던 그의 삶이 독으로 가득 찰 수밖에 없는 것도 당연지사, 순진무구했던 은혜수는 해송그룹의 며느리로 사는 날이 길어질수록 집안에 품은 냉소와 독기도 점점 심해진다.

 

그러던 찰나 하우신을 통해 해송그룹에 복수할 기회를 포착하게 되지만 그의 조력자가 될지 혹은 이를 이용한 새로운 판을 짜게 될지 미스터리한 그녀의 행보가 의구심을 키운다.

 

 

김서희

쌍둥이 형제에게 말 못할

비밀을 숨긴 TNN 사회부 기자.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사람 잡는 정의로운 열혈기자로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발로 뛰는 인물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기사를 쓴 탓에 고소장에 협박 받는 일이 예사인 김서희에겐 정의를

쫓게 된 이유가 숨겨져 있다.

 

tvN 아다마스는 7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아다마스 #지성드라마 #아다마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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