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다마스 5회 6회 다시보기 재방송 / 아다마스 인물정보 줄거리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진범을 찾는 형, 증거를 찾는 동생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
장르 / 미스터리, 추리물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30
2022년 7월 27일 ~ 2022년 9월 15일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로고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로고
채널 tvN
제작진 / 연출 박승우 극복 / 최태강
출연 /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外
스트리밍 / OTT TVING 티빙
'믿보배'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돌아왔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로 돌아온 가운데 오늘 10일 아다마스의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는데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 송수현, 파란만장한 운명에 휘말린 두 형제의 서사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가 계부의 죽음에 은폐된 진실을 파헤치는 쌍둥이 형제 하우신(지성 분)과 송수현(지성 분)의 각개전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은혜수(서지혜 분), 김서희(이수경 분), 최총괄(허성태 분)의 숨겨진 신분과 비밀이 드러났다.
이들의 관계성을 알아보자.
후보 1. 하우신을 해송원에 끌어들인 장본인, 해송그룹 며느리 은혜수
해송그룹 향한 독기는 충만 but, 안심은 NO! 조력 확률 50%
22년 전 쌍둥이 형제의 계부를 죽인 진범이 이창우(조성하 분)가 아니라는 익명의 편지도 은혜수가 보낸 것임이 드러나면서 아다마스를 훔치려는 하우신의 계획에 그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심어졌다.
현재는 자신이 고작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내뱉은 ‘권회장이 아다마스로 사람을 죽이고 이창우가 뒤집어썼다’는 말을 하우신이 녹취하면서 단단히 발목이 잡힌 상황. 언제든 하우신의 약점을 잡으면 돌변할지 모르는 그녀가 하우신의 계획에 어떤 존재가 될지 주목된다.
후보 2. 22년 전 사건의 진짜 목격자, 사회부 기자 김서희
송수현에게 먼저 접근한 특이 케이스! 정의감 충만! but, 현재 멘탈 바사삭! 조력 확률 99%
김서희는 검사 송수현에게 이창우 사건의 의혹을 직접 제기했다. 검찰이 놓친 수사의 허점, 사라진 살해 흉기의 행방은 물론 사형제 부활이 몰고 올 결과도 예견해 남다른 비범함을 엿보였다. 단지 의욕 넘치는 기자로만 생각했던 송수현은 사실 확인 차 목격자 부부를 만났고 그 날 이 부부의 비극적인 소식을 접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꺼림칙한 터.
이런 상황 속 김서희가 알고 보니 목격자 부부의 딸이었고, 더 나아가 사실은 진짜 목격자임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해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후보 3. ‘특수본’ 소속 언더커버, 해송원 보안총괄책임자 최총괄
동기부여 100 전투력 100 타깃도 일치! but, 조직의 대의가 우선! 조력 확률 66.6%
하우신이 해송원에서 가장 먼저 포섭을 시도한 사람은 최총괄이었다. 보안총괄책임자이기에 제 편이 되어야 작전 수행이 수월한 점도 있지만 그의 정체가 ‘특수본’ 소속의 언더커버임을 알았기 때문.
해송그룹 권회장이 목표라는 타깃이 일치한 하우신과 최총괄은 앞서 가짜 화재 경보 사건을 통해 합을 맞춘 바, 앞으로의 공조 가능성도 계속 이어질 조짐이다. 그러나 최총괄은 하우신처럼 개인이 아닌 ‘특수본’의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일 뿐, 조직이 위험해진다면 언제든 손절할 수 있기에 해송원 내 두 사람의 공존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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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연출 박승우, 극본 최태강)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카이로스’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태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지성은 당차고 감정 표현이 뚜렷한 형 송수현과 침착하고 이성적인 동생 하우신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호기심을 자아 냈는데, 특히 지성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하우신과 송수현의 온도 차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 내고 있다.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기대를 모으는 지성이 1인 다역을 맡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지난 2015년 지성은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7년 전 킬미힐미에서 보여줬던 지성의 소름 끼치는 다중인격 연기는 지금 다시 봐도 소름끼치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이번 아다마스에서 지성이 보여줄 1인 2역의 연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다마스’(연출 박승우, 극본 최태강)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카이로스’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태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정의의 가치가 무너진 시대에 새로운 선악의 의미를 재정립하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아마다스 줄거리>
극 중 쌍둥이 형제로 태어난 두 남자는
어린 시절 살해당한 양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자신들의 친부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한다.
하지만 사형을 언도 받은 친부가 누명을 뒤집어썼다는 정황을 접한 뒤 이를 은폐하고 묻은 거대한 권력에 파고들어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하우신과 송수현은 같은 얼굴을 하고 살아온 형제이지만 성격이나 문제를 대하는 해결방식만큼은
판이하게 다른 터.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야만 하는 같은 사건을 두고도 각자 다른 시선으로 접근한다.
<아마다스 등장인물 >
하우신
쌍둥이 동생으로 본명은 송우신, 심리묘사에 탁월한 추리소설 작가. 평온한 말투와 적당한 유머, 사려 깊은 성품을 지녀 인류애 넘치는 휴머니스트로 보이지만 공사 구분 명확한 지극히 이성적인 인물이다.
인생을 다 아는 듯, 인간을 다 아는 듯한 비범한 통찰력이 가장 큰 장점이자 강력한 무기. 여기에 쉽게 평정심을 잃지 않는 대범함까지 더해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끈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훔치러 해송그룹의 심장부 ‘해송원’에 입성한다.
송수현
쌍둥이 형.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하우신과는 180도 다른 성향의 소유자다. 하우신이 정적인 성격이라면 송수현은 역동적 그 자체, 자기감정에 매우 솔직한 인물이다. 무대포, 마이웨이 같은 별명이 따라붙을 정도.
깡도 있고 맷집도 짱짱, 비상한 두뇌로 전교 1등을 독식해 학창 시절에 제법 유명했던 송수현은 모친이 원해 검사가 되고 이제 법 시스템 아래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이런 그에게 때마침 열린 판도라의 상자는 계부를 죽인 진범을 찾도록 22년 전의 사건으로 이끈다.
은혜수
하우신의 조력자이자 해송그룹 장남 권현조의 아내. 대기업 며느리가 되기 이전부터 병원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왔다.
해송그룹 차남과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 사랑을 잃은 슬픔을 치유하기도 전에 장남인 권현조와 결혼을
하게 된 비운의 사연을 지녔다.
애정 없는 결혼을 이어가던 그의 삶이 독으로 가득 찰 수밖에 없는 것도 당연지사, 순진무구했던 은혜수는 해송그룹의 며느리로 사는 날이 길어질수록 집안에 품은 냉소와 독기도 점점 심해진다.
그러던 찰나 하우신을 통해 해송그룹에 복수할 기회를 포착하게 되지만 그의 조력자가 될지 혹은 이를 이용한 새로운 판을 짜게 될지 미스터리한 그녀의 행보가 의구심을 키운다.
김서희
쌍둥이 형제에게 말 못할
비밀을 숨긴 TNN 사회부 기자.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사람 잡는 정의로운 열혈기자로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발로 뛰는 인물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기사를 쓴 탓에 고소장에 협박 받는 일이 예사인 김서희에겐 정의를
쫓게 된 이유가 숨겨져 있다.
tvN 아다마스는 7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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